이승윤이 ‘신한스퀘어브릿지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가수 이승윤이 오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신한스퀘어브릿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날 이승윤은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뮤직 스테이지3에 오를 예정이며 약 한 시간 동안 라이브 무대와 다채로운 토크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스퀘어브릿지 페스티벌’ 측은 팬들의 질문에 아티스트가 직접 답하는 이벤트를 공지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이에 오는 11일 공연에서 이승윤이 어떤 질문에 답할지 뜨거운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승윤을 비롯해 정세운, 폴킴, 선우정아가 출연을 알린 ‘신한스퀘어브릿지 페스티벌’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음악과 이야기로 관객에게 휴식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채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이승윤은 지난달 22일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은 어디서 스며든 건지 종잡을 수 없으면서도 꾸물대고 꿈틀대는 마음들을 결국 피워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승윤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이 곡은 밴드 알라리깡숑의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밴드 사운드, 이승윤 특유의 보컬이 더해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승윤이 출연하는 ‘신한스퀘어브릿지 페스티벌’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채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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