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박사가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콕플레이(KOK PLAY)의 기술 고문으로 합류했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하고 있는 미래학 싱크탱크 `다빈치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는 토마스 프레이 박사는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인사다. 통계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변화상을 예측하는 `미래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날카로운 통찰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IBM에서 약 15년간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를 역임하였으며, `트리플 나인 소사이어티(Triple Nine Society)`의 회원이기도 했다. 또, 미래 연구를 위한 비영리조직 세계미래학회의 고문(Advisor)이자, 미래를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는 방법론을 다룬 도서 `미래와의 대화` 및 `에피파니 Z`의 저자이기도 하며, 나아가 IBM, AT&T, 보잉, 비자 등 글로벌 기업에서 러브콜을 보내는 연사이기도 하다.
작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달라질 미래의 모습에 대한 다수의 리포트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국내 기업이 주관한 AAAI 2021 워크숍에 연사로 섰고 3월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세계 항공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지식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있다.
한편 토마스 프레이 박사를 기술고문으로 초빙한 콕플레이(KOK PLAY)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하나의 어플로 영화, TV, 웹툰, 게임,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편리성과 글로벌 언어 서비스 지원 등,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런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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