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부터 펼쳐지는 9가지 페이퍼 오브제 '포프(POF)' 주목

입력 2021-07-12 09:00  


서울시는 충무로 인쇄창작 활성화의 일환으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지역 인쇄기술을 접목한 `프린트 그라운드`사업 공모전을 통해 `포프(POF, Paper Object Folding)`을 포함한 7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포프`를 기획한 이대표회사는 공예와 디자인의 기능적 요소와 미적 요소의 가치우위에 대해 고민하는 두 명의 디자이너가 공예품의 대중화를 위해 공예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토끼, 트레이, 화병 등 총 9가지의 오브제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포프`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 시간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취미생활로 종이접기를 하고, 내가 만든 공예품(종이접기 작품)을 버리지 않고 거실, 침실, 또는 사무실에 오브제로 장식하면 매력적으로 다가오겠다는 생각에서 기획했다고 이대표회사는 전했다.

`포프`는 각 오브제의 뜯어 쓰는 종이마다 모두 다른 색과 질감을 갖고 있고, 가죽 질감부터 라탄 질감까지 쉽게 볼 수 없던 오브제와 가장 적합한 텍스처의 특수지로 구성된 13장의 종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대표회사가 제작한 신개념 종이접기 공예집 `포프(POF, Paper Object Folding)`는 와디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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