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백화점'…롯데백 영등포점 근무자 코로나 확진 "지하 1층 폐쇄"

입력 2021-07-11 13:46  


롯데백화점은 서울 영등포점 지하 1층 슈퍼매장 근무자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하 1층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7∼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슈퍼 계산대에서 근무했다.
롯데백화점은 "내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선제적으로 감안한 것"이라면서 "해당 층의 전체 직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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