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7월에 불거질 증시관련 7대 현안 논쟁… 올해 말까지 韓美 주가 흐름 좌우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1-07-13 09:09   수정 2021-07-13 09:09

    이달 7월에는 나라 안팎으로 중요한 일정이 많이 예정되어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올해 한국과 미국은 물론 세계 증시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달 중에 예정된 일정과 결과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안녕하십니까? 먼저 마감한 미 증시 흐름상 특징부터 말씀해주신다면?
    -월가, 2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차분한 모습
    -델타 변이 우려 완화, 다우 가장 많이 올라
    -CNN FGI, 지난 주말 ‘37’→’38’ 큰 변화 無
    -美 10년물 국채금리 1.36∼1.37%대에서 안정
    -바이든, 국가 위협하는 ‘기업 권력’ 견제
    -반독점 규제, 新허쉬만-허핀달 지수(HHI)란?
    -대형기술주 부담, 中 시진핑 정부도 강력 규제
    Q. 미국 시간으로 오늘이죠.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2분기 실적이 본격 발표되지 않습니까?
    -주가 움직임, 예상치 대비 실적치 중요
    -코로나 이후 주가 상승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 폭 줄면서 상승세도 둔화
    -이번 주 금융주 중심, 2분기 실적 발표 본격화
    -2분기 실적, 기업 65%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단, 1분기 86% 대비 20%p 넘게 축소 전망
    -대형 기술주 거품 논쟁→실적 결과에 따라
    Q. 그리고 이번 주, 미국 6월 CPI 발표가 있는데요? 지난 4월 물가지표 이후로 인플레가 계속해서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6월 CPI 상승률, 전월 5% 상회 여부 ‘최대 관심’
    -‘통화정책 잣대’ 근원물가 4% 상회 여부 주목
    -기저효과 컸던 5월 대비 상승률 둔화 ‘정상’
    -인플레 논쟁 가열, 옐런과 Fed 입장 변화 주목
    -뉴욕 연준, 1년 후 기대인플레 4.8%…5월 4.0%
    -서머스·로코프·블랑샤르·퍼거슨 등은 인플레
    Q.이번 주 목표일에는 금통위가 열리죠. 아무래도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이 어떻게 변했을까도 관심이 되죠?
    -5월 금통위 당시, 이 총재 ‘당분간’ 발언 논쟁
    -a considerable time’, 옐런 기준 ‘6개월 정도’
    -당분간은 6개월보다 짧아, ‘10∼11월 인상설’
    -한은 인사도 나서서 ‘연내 금리인상 필요’ 강조
    -‘금융 불균형 해소’ 논쟁, 2018년 11월 말 악몽?
    -부동산 잡기 위해 금리인상, 실물경기 더욱 침체
    -가계부채 위험 도달, 금리부터 올리면 ‘경착륙’
    Q.금통위가 시작되는 비슷한 시각에 중국의 2분기 성장률도 발표될텐데요. 최근 들어 중국 경제에 대해 관심도 재차 높아지고 있죠?
    -국가별 특성상, 수출지향국 ‘높은 성장’ 기대
    -작년 1분기 -6.8%→3.2%→4.8%→6%대→18.3%
    -2분기 성장률 8.1%로 둔화, 연간 성장률 8%대
    -사회주의 성장전략, ‘외연적’과 ‘내연적’ 단계
    -외연적, 저임 노동력 바탕 성장기반 구축 단계
    -‘루이스 전환점’ 봉착, 내연적 단계로 이행해야
    -질적 성장전략 논쟁, 중국몽 통한 팍스 시니카
    Q.다음 주 20일이죠. 바이든 정부 출범 반년을 기해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죠? 어떤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십니까?
    -경기 부양책, 1조 9천억 달러 확정 후 시행
    -코로나 사태 극복, 경기 회복 통한 고용 창출
    -1차 인프라 확충안, 1조 2500억 달러 ‘물적’
    -반도체 굴기 선언, 세계 국부창출 중심지 선언
    -1차 인프라 확충안, 1조 2500억 달러 ‘물적’
    -반도체 굴기 선언, 세계 국부창출 중심지 선언
    -2차 인프라 확충안, 1조 달러 내외 ‘교육 사회’
    -국민의 화합 도모, 누구나 기회가 균등한 사회
    -증세 논쟁, 증세가 경기에 어떤 영향 미칠까?
    Q.이달 27일 전후로 미국과 한국 증시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Fed 회의가 열리지 않습니까?
    -<델타 변이확산, 7월 Fed 회의 결과 더 주목>
    -27일부터 양일 동안 Fed 회의, ‘점도표’ 변화
    -6월 회의 테이퍼링 논의 공식화, 구체적 윤곽?
    -점도표, 6월 회의보다 시기 단축과 의향 상향?
    -<7월 Fed 회의 끝난 후 파월 기자회견도 주목>
    -파월 의장, 경기와 고용 및 인플레 발언 변화
    -평균목가목표제로 한계, 순차적 테이퍼링 논쟁?
    Q.Fed 회의가 끝나자마자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발표될 예정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세계 경제 성장환경, 바이든과 포스트 코로나>
    -바이든, 다자 채널로 복귀->세계 교역 증가
    -백신 보급->세계 교역과 성장률 상향 조정
    -<OECD, IMF 등 美 성장률 대폭 상향 조정>
    -올 성장률 7% 내외, 90년대 후반 후 최고?
    -2Q 美 성장률 속보치, 10% 내외 나올 전망
    -<2Q 성장률 고점 논쟁, 하반기 이후 증시 영향>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뉴스콘텐츠국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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