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접수가 이달 28일까지로 마감이 임박했다.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매해 열리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회당 1만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뉘며, 일반주제는 ‘아름다운 숲·산·나무·산림 내 임산물 등 K-포레스트 정책에 부합하는 주제(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다. 정책주제는 ‘산림재해 예방 및 복구, 극복사례 등의 산림보호’이다.
공모부문은 청소년부(초·중·고)의 경우 그림과 글짓기이며 일반부는 사진, 시·수필을 공모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점, 스토리텔링우수상(산림청장상) 17점, 장려상(중앙회장상) 200점으로 총 224점이다. 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을 각각 수여하며 입상자는 오는 9월 13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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