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와 원슈타인이 호흡을 맞췄다.
디오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신곡 ‘I’m Gonna Love You’(아임 고나 러브 유)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당연하게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여전할 것이라는 낭만적인 고백을 담았다.
특히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 그룹 MSG워너비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 디오의 감미로운 음색과 원슈타인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한 만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19일 0시에는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디오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7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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