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뒤처지는 느낌” ‘실연박물관’ 삼수생 성시경, 서울대 오수생 고백에 ‘공감↑’

입력 2021-07-21 08:09  




공부라면 자신 있는 서울대생과 의대생이 `실연박물관`에 출연한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9회에서는 서울대생과 의대생이 각자의 이별 사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서울대생은 자신이 오수생임을 밝혀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을 놀라게 만든다. 특히 삼수생인 성시경은 "세상에서 가장 뒤처지는 느낌"이라며 사연자가 겪었을 고통에 공감을 표하기도.

이에 서울대생은 "제가 하고 싶은 공부 때문에 다른 대학교는 아예 지원을 안 했다. 3문제를 틀려서 떨어졌으니 이후부터 더 철저하게 준비했다"라며 자신의 공부 비법을 아낌없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첫사랑을 추억하며 떠나보내는 사연자가 등장해 3MC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지난 의대생이 딘딘을 "선생님"이라고 불러 3MC를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실연박물관` 9회는 21일 밤 10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