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와 함께 여름 시즌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5종으로 출시된 이번 신메뉴는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언리미트 대체육에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만의 레시피를 결합해 특별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메뉴 5종은 `까르네 아사다 피자`, `치포틀 화이타 피자`, `몽골리안 링귀니` 파스타, `핑크 허머스 볼`, `플랜트 미트볼` 등이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레스토랑으로 우리나라에는 역삼 GFC점, 코엑스점, 은평 롯데몰점, 김포공항 롯데몰점, 인천 스퀘어원점, 대구신세계점 등 6곳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저탄수화물, 컬리플라워 도우를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비건 옵션 메뉴를 선보이는 등 건강을 고려한 메뉴로 외식 시장에서의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언리미트 관계자는 "건강한 레시피를 선보여 온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과 함께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는 채식주의자는 물론 맛있는 음식을 보다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식물성 신메뉴 5종은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봄베이 토닉 하이볼, 피치 트리 토닉 등의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새로운 칵테일과 함께 주문 시 세트 메뉴로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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