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HOME’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Dance of Phrase’ MV 공개…감각적인 영상미로 압도

입력 2021-07-22 15:50  




뮤지션 정재형이 새 싱글 ‘Dance of Phrase (Feat. 김아일 (Qim Isle))’로 ‘HOME’ 프로젝트의 두 번째 문을 연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정재형은 지난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ance of Phrase (Feat. 김아일 (Qim Isle))’(댄스 오브 프레이즈)를 발매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안테나와 일상비일상의틈의 합작 프로젝트 ‘SOUND FRAME’ 전시의 일부를 각색해 제작한 영상으로, 현악기 사운드에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과거와 미래, 현재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영상이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사운드의 향연에 다양한 색채, 기하학적인 요소들이 영상에 어우러지며 과거에서 미래로, 다시 현재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었다. 또한 변화되는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생명력 가득한 모습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꽃을 선택, 정제되지 않은 아날로그 한 장소에서 음악과 영상의 편집 기법을 통해 디지털과 자연스레 결합하는 모습을 구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정재형의 신곡 ‘Dance of Phrase (Feat. 김아일 (Qim Isle))’는 ‘나로부터 시작된 소리에 귀 기울이며 느껴지는 사소한 행복들을 채워 나가자’라는 메시지에서 출발한 정재형 연작 시리즈 ‘HOME’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으로, 음악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가 최대 단위가 돼 하나의 곡이 완성되는 일련의 과정을 여러 가지 소리들을 통해 감각적으로 구현해 낸 일렉트로닉 사운드 기반의 연주곡이다.

지난 3월 발표된 ‘Feather of the Spring’(페더 오브 더 스프링)이 찬란한 봄의 소리를 담았다면, 이번 신곡은 청량하고 푸르른 여름에 어울리는 곡으로, 독보적인 보이스와 신선한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김아일이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클래식을 비롯해 영화 음악, 그리고 대중 가요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장르의 저변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정재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연작 시리즈 ‘HOME’ 프로젝트를 통해 과감하면서도 실험적인 음악들로 리스너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정재형의 새 싱글 ‘Dance of Phrase (Feat. 김아일 (Qim Isle))’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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