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감성 보컬리스트’ 강타가 오는 28일 공개하는 새 싱글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신곡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는 따뜻한 느낌의 스트링 연주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팝 장르의 곡으로, 계절은 여름이지만 서늘해진 연인 사이로 인해 마치 겨울처럼 느껴지는 마음을 ‘7월의 크리스마스’로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함께 수록된 ‘그 해 여름 2021 (Memories of Summer 2021)’은 지난 2001년 발매된 강타 정규 1집 ‘Polaris’(폴라리스)에 담긴 자작곡 ‘그 해 여름’을 어쿠스틱 팝 장르 곡으로 재해석, 한층 트렌디한 사운드와 강타의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여름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강타의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는 7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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