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기기업체인 제놀루션은 서린바이오사이언스와 핵산 추출 플랫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놀루션은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핵산 추출 플랫폼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향후 코로나 변이유전자 NGS 분석 업무 협업을 진행해 코로나 방역에 관련된 사업을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치매조기진단키트 개발사업, 헬스케어, 위생과 살균 솔루션 사업 등 40여 년간 분자진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바이오업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과 국내 매출액 확대 뿐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솔루션 개발 완료를 통해 국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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