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의 첫 단체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A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라탄 재질 소품과 이국적인 느낌의 카펫 등이 담겨 휴양지를 연상시켰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다채로운 무늬의 셔츠를 착용해 독보적인 라틴 무드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개인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골든차일드는 화려하고 색다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과시했다. 독보적인 눈빛과 표정에서 느껴지는 절제된 카리스마 역시 새 앨범을 향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10인 10색 인디비주얼 포토와 인디비주얼 필름을 통해 시크, 청량, 소년미, 아련함, 카리스마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멤버마다 180도 다른 모습 때문에 `게임 체인저` 콘셉트를 쉽게 예측할 수 없던 가운데, A 버전 콘셉트 포토는 팬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골든차일드가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의미한다.
골든차일드는 열정적이고 에너제틱한 앨범명처럼 글로벌을 뒤흔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보다 더 다양한 음악이 수록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폭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역대급 명반`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형 아이돌`을 재입증할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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