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빅데이터 기반 `원가 산출 시스템` 구축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7-28 13:31  

DL이앤씨, 빅데이터 기반 `원가 산출 시스템` 구축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기계, 전기, 배관 설비의 설계 물량과 시공 후 실제 내역을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하고 빅데이터로 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공사에 사용된 모든 자재 현황을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DL이앤씨는 2023년까지 모든 건축물의 자재를 자동차의 타이어나 엔진오일과 같이 관리할 시기에 맞춰 갈아 끼우거나 보수하는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기계, 전기, 배관 설비는 건축물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행하는 자재로, 다양한 종류와 방대한 수량 때문에 그동안 원가정보를 표준화하기 어려웠다.

DL이앤씨는 지난 2017년부터 기계, 전기, 배관 설비를 제외한 골조와 마감 등의 자재는 빅데이터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모든 건축 자재 원가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2차원 평면으로 그려진 설계도면을 자동으로 3차원 입체도면으로 변환한다.

뿐만 아니라 세면대와 조명 등을 스스로 구별해 정확한 위치에 배치한 후 배관과 전선을 자동으로 연결해 도면을 완성한다.

약 1,600개에 이르는 자재 정보를 빅데이터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자재의 원가, 성능, 규격, 제조에 대한 정보를 클릭 한 번만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설계와 원가 산출은 물론, 향후 스마트 건축물 유지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설계 기간과 비용도 현저히 낮아졌다.

기존에는 7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기준으로 3차원 도면 설계와 물량 산출까지 90일 정도 소요됐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설계 기간은 50%, 비용은 66%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업체에 의존하던 작업을 자체 인력으로 수행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2023년까지 설계 기간과 비용을 이보다 50% 낮은 수준까지 절감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BIM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은 DL이앤씨 건설관리 혁신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통합된 원가 관리 시스템을 건축물 유지 관리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