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아들과 여름 휴가를 보냈다.
조수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WI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조수애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한 5성급 호텔의 인피니티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물 속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해운대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이들의 뒷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진다.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퇴사한 뒤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슬하에 3살 아들이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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