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명대 예상…수도권 비중 다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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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30 06:35  

1700명대 예상…수도권 비중 다시 오름세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74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직전일(1천895명)보다는 221명 줄었다.

그러나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천592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1천514명보다 78명 많았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더라도 1천700명대, 많으면 1천800명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직전일에는 오후 9시 이후 160명 늘었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전국으로 퍼지면서 비수도권 곳곳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2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이날로 24일째가 된다.

이달 23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630명→1천629명→1천487명→1천318명→1천365명→1천895명→1천674명을 나타내며 1천300명∼1천800명대를 오르내렸다.

1주간 하루 평균 1천571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천509명에 달한다.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비수도권의 유행 상황도 좀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전날 신규 지역발생 확진자 1천632명 가운데 수도권이 1천62명으로 65.1%, 비수도권이 570명으로 34.9%를 각각 차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550명)부터 9일째 500명을 웃돌고 있다. 이틀전 28일에는 611명에 달해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비수도권 환자가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18일(31.6%) 이후 12일째 30%대를 웃돌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40.7%)에는 40% 선도 넘었다.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주간 일평균 확진자를 보면 대전 4.6명, 강원 3.1명, 부산 2.8명, 경남 2.8명, 제주 2.7명, 대구 2.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전의 경우 매일 나오는 확진자 수 자체는 다른 지역과 비슷하지만, 인구 단위로는 상대적으로 높은 확진율을 나타냈다.

그 밖의 비수도권 지역은 모두 2명 이하를 나타냈다.

하루 확진자가 700∼1천200명대를 오가는 수도권의 인구 10만명당 일평균 확진자 수는 3.7명이다. 서울이 4.8명, 경기가 3.1명, 인천이 2.8명이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4차 대유행 초반 한동안 80%를 웃돌다가 60% 안팎까지 내려왔으나 최근 다시 65∼66% 정도로 상승한 상태다.

이 비중은 최근 1주간(7.23∼29) 일별로 64.1%→63.0%→61.6%→59.3%→60.4%→66.5%→65.1%를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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