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특확 지식산업센터,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 주목

입력 2021-07-30 13: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부동산도 함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및 시흥시 무지내동 일원에 융복합 첨단산업 거점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 3배 규모인 대지면적 245만㎡에 총 사업비 약 2조40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일반산업단지를 비롯, 첨단산업단지·유통단지·학온공공주택지구 등으로 구성돼,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산업 클러스터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식기반 서비스업과 첨단 제조업 등 미래 유망산업을 필두로, 기계·자동차 부품 등 지역 기반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제, 업계에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경제 효과로 고용 창출 1만 여명과 신규 일자리 창출 9만6000개·기업체 2200개·부가가치 2조5000억원 등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이처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인근 매화일반산업단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매화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일원 37만 여㎡ 부지에 총 사업비 약 2563억원이 투입되는 제조업 특화 산업단지다. 도시경쟁력 강화·첨단산업 육성·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1차금속 제조업을 비롯, 금속가공제품·자동차 및 트레일러·전자·전기장비·의료장비 제조업 등의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부지와 가까워, 연계를 통해 매머드급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창이 매화일반산업단지에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를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은다.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는 연면적 55,760.58㎡에 지하 1층 ~ 지상 9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제조업 특화 지식산업센터를 표방하는 만큼, 입주 기업의 비즈니스 편의를 극대화하는 특화설계도 다수 선보인다.

우선, 운송 트럭이 사무실 문 앞까지 진입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전층에 적용되며, 4.5t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회전반경 램프도 설치된다.

아울러, ㎡당 최대 1.5t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하중 특화설계와, 6.4m 높이의 층고 설계 (지하 7.2m) 도 선보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차량 이동은 물론, 물품 적재·화물 운반·기계 조립 등 일련의 과정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단지 주위로 신안산선 (2023년 개통 예정)과 월곶-판교선 (2025년 개통 예정)이 모두 지나는 매화역 신설이 예정돼 있다.

3기 신도시 유치에 따른 직주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여의도의 4.3배이자,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매화산단 배후주거단지를 비롯, 서창2지구·은계지구·광명역세권지구·목감지구·장현지구 등 다수의 택지개발지구도 가깝다.

규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가 가능해,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출 규제가 적용되는 주택시장과 달리, 분양금액의 최대 80%까지 저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세제 혜택도 주목된다.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말까지 재산세 37.5%·취득세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상반기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