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034명 확진…어제보다 147명 적어

입력 2021-08-01 19:03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181명보다 147명 적다.
지난주 일요일(25일) 1천82명과 비교하면 48명 적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지난달 6일(1천6명) 처음으로 1천명대로 올라선 뒤 세 자릿수로 잠시 떨어졌다가 20일부터 이날로 벌써 1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일별로는 1천442명→1천287명→1천342명→1천314명→1천234명→1천82명→1천56명→1천464명→1천319명→1천403명→1천204명→1천181명→1천34명을 나타내며 1천명∼1천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89명(66.6%), 비수도권이 345명(33.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34명, 경기 304명, 부산 72명, 경남 68명, 인천 51명, 대전 41명, 충남 33명, 경북 31명, 대구 22명, 충북 21명, 광주·강원 각 15명, 제주 11명, 울산 8명, 전북·전남 각 4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200명대 중후반, 많게는 1천3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61명 늘어 최종 1천442명으로 마감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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