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브랜드 `탑 플레이스 PC방`이 인천 논현동에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탑 플레이스 PC방 인천 논현점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식을 판매 및 배달하는 딜리버리 매장으로, 배달 앱을 통해 탑 플레이스 PC방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 수업이 늘고, PC로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게임이 아니라도 사무, 인강 등 오피스 목적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탑 플레이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규 고객들이 매장 오픈 전부터 매장을 찾는 양상을 띄고 있다"며 "개방감 있고 쾌적하며 특히 입구에 체온계 측정 기기와 QR 체크인 시스템 등 철저한 방역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무인결제기를 매장에 비치하여 고객이 매장 방문 시 회원 가입, 결제, 정액권 구입 등을 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탑 플레이스 관계자는 "PC방 창업의 경우 상권 및 지리적 이동 동선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 창업자 스스로 분석하고 결정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상권 분석팀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본사는 PC방 경력 20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지역 유동인구, 잠재고객 성향 분석, 업종 현황 정보, 부동산 관련 정보, 고객 이동 패턴 등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상권을 직접 발굴 및 제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