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은 2분기 영업이익(이하 연결 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0% 감소한 592억 6,2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6,597억 4,100만 원, 당기순이익은 435억 3,000만 원으로 각각 8.5%, 49.1% 줄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최대 참치 브랜드 자회사 스타키스트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것에 따른 역기저 효과가 있었다"면서 "2019년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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