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오는 6일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견본주택 열고 분양 나서

입력 2021-08-04 13:46   수정 2021-08-05 18:46


㈜한라는 오는 6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오는 6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17,18일 양일간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규모로 ▲54㎡(이하 전용면적) 244세대 ▲65㎡ 351세대 ▲75㎡ 151세대 ▲84㎡ 252세대 등 총 998세대가 모두 84㎡이하로 구성되는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세대주나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충청남도 아산은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규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처를 찾는 이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청약 비규제,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신규 분양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C2블록은 소재지는 아산이지만 생활 권역은 인프라가 풍부한 천안인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천안의 교육·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조성된 스마트밸리의 스마트시티 등을 모두 합하면 약 7천 여 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주거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천안의 스마일시티와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이 들어서 있는 천안 불당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교통으로는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경부선·호남선 천안역,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천안고속터널 등 대중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인근의 천안 소재 산업단지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 등 아산 소재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당진천안간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은 물론 현대제철, 동부제강 등 당진 소재 산업단지와 평택항까지도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산 스마트밸리 산업단지`는 금속가공·의료·정밀·광학·전기장비 등 제조업유치가 기대돼 그 배후단지로서의 혜택까지 기대된다. 또한, 삼성 디스플레이시티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아산 탕정 2지구, 탕정테크노밸리 등도 개발 예정에 있다. 한편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청암에이엔씨가 위탁하고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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