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브레인 사이언스 전문 브랜드 ‘엠씨스퀘어’가 신개념 수면디바이스 `슬립스퀘어`를 오는 6일(금) 밤 23시 33분, GS MY SHOP에서 방송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된 `슬립스퀘어`는 단순한 베개가 아닌 해당 브랜드의 신개념 수면디바이스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자사만의 독보적인 뇌파동조화 기술과 천연의 자장가인 3D 서라운드 자연의 소리(△파도소리, △계곡물소리, △빗소리)가 탑재돼 수면유도부터 유지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수면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슬립스퀘어는 제품 하나로 수면유도, 수면모니터링, 수면유지 등 3단계 중점 수면관리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잠들 때 엠씨스퀘어 수면유도음과 자연의 소리가 60분간 재생돼 뇌파를 깊은 수면 상태로 쾌속 유도해주며 제품 안에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내장돼 있어 수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1분에 2회 이상 뒤척임 감지 시 수면유도음과 자연의 소리가 30분간 자동 재생돼 재수면 유도는 물론, 깊은 수면을 유지해주는 원리라고 한다. 또한 전용 리모컨 하나로 작동할 수 있다. 충전방식도 간단해서 3시30분만에 완충 되고, 완충 후에는 2일간 무선상태로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수면산업협회의 평가와 심의를 통과해 수면 제품 적합성 인증마크인 ‘굿슬립마크’를 획득했다. 엠씨스퀘어는 집중력과 기억력 학습기기로 알려져 있지만, 본질은 잘 자면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개념에서 착안한 것이다. 300만 고객들이 경험한 숙면 효과를 슬립스퀘어에 담았다"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짧은 잠을 자더라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잠 때문에 고통스러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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