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교육도시, 명품 주거단지 '신화 빌라스' 눈길

입력 2021-08-10 10:00   수정 2021-08-10 15:52


최근 유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제주도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해외 출국이 어려워지면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학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로 떠나는 국내 유학생 수는 전년대비 8.5% 감소했다. 해외 유학생이 줄어든 반면 제주 영어교육도시를 선택하는 학생은 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해 말 자회사 제인스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3개 국제학교의 충원율이 80.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영국의 노스런던컬리지엇스쿨 제주(NLCS Jeju), 캐나다의 브랭섬홀 아시아(BHA), 미국의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JA Jeju), 공립 국제학교인 KIS가 운영 중이다.

국제학교는 추가로 더 유치될 것으로 보인다. JDC는 지난 5월 영어교육도시 내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 이번에 신규 유치될 학교 두 곳은 미국계o영국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영어교육도시는 해외유학 수요를 흡수해 약 8,250억원에 이르는 외화를 절감했다"며 "제주 국제학교 졸업생 대부분이 세계 100대 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성과가 좋다 보니 학부모들과 학생들이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로 유학 오는 학생이 늘면서 영어교육도시와 가까우면서 보안이 철저한 주거 단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내에 들어서는 하이소사이어티 고급 주거시설 `신화빌라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데다 단지 내 스쿨버스 정류장이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명품 주거단지인 만큼 보안도 철저하다. 외출 시 침입 경보가 울리면 제주신화월드 통합 보안실에서 즉시 전화로 확인한다. 전화 응답이 없을 경우엔 5분 내로 출동한다.

또한 각 세대에 방문한 모든 사람은 카메라로 녹화되며,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저녁에는 제주신화월드 보안실 직원이 신화빌라스를 포함한 제주신화월드 전체를 방범 순찰한다.

현재는 프리미엄 연립형 콘도(100동, 500동)와 럭셔리 빌라형 콘도(디럭스 빌라)가 특별분양 중이다.

프리미엄 콘도 CA타입(전용면적 154㎡)은 천정고를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과 각 침실에 붙박이장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프리미엄 콘도 CB타입(전용면적 153㎡)은 3면 발코니와 전면 유리창이 있어 바깥 풍경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게스트룸 2개가 복도형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콘도 CC타입(전용면적 157㎡)은 마스터 베드룸과 거실이 남향으로 설계돼 있고,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ㄷ`자 구조의 주방으로 활용도가 뛰어나며, 3면 발코니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제주의 풍광을 집 안에서 만끽할 수 있다.

디럭스 빌라 VA타입(전용면적 228㎡)은 거실 전면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후면에는 아트워크를 배치했다. 모든 방에 붙박이장이 설계됐고, 3층 외부 테라스에는 미니 정원도 마련된다. 한편 신화빌라스 분양 상담은 카카오톡이나 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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