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국제시장`, `해운대`로 잘 알려진 윤제균 감독이 회사의 지원 하에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K-Pop: Lost in America·가제)`를 연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이자 할리우드 베테랑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Lynda Obst)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 석권 이후 더욱 높아진 한국 창작자들에 대한 관심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을 매칭, 유능한 한국 창작자의 해외 진출을 돕고 K-팝을 비롯한 K 콘텐츠의 가치를 드높이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CJ ENM의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과 수많은 히트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검증된 린다 옵스트와 윤제균 감독의 노하우가 총 동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전세계적인 화제작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후 글로벌 스튜디오와의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K-팝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과 다문화주의 트렌드가 반영된 신선한 영화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CJ가 야심차게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의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Pop : Lost in America`는 뉴욕에서 해외 데뷔를 앞둔 K-팝 보이그룹이 해외 데뷔를 이틀 앞두고 실수로 텍사스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