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극강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요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라는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명 `똥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이요원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녀 셋을 둔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얼굴이다.
이요원이 공개한 이 사진은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요원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확산하고 있다.
"20대라 해도 믿겠다" "고3 엄마가 아니라 본인이 고3 아니냐" "놀라운 동안" 등의 반응이 대부분.
올해 42세의 이요원은 200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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