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화학 3사, 안전환경보건 협의체 구축

입력 2021-08-11 14: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내 45개 사업장서 안전환경보건 진단 실시
ESG경영 차원…중대재해 예방·법령 준수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애경산업, 애경유화, 애경화학, AK켐텍 등 주요 B2C 및 B2B 4개사는 안전환경보건(EHS) 경영 및 ESG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안전환경보건(EHS) 협의체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오는 11월 `애경케미칼`로 합병을 앞두고 있는 화학 계열사인 애경유화, 애경화학, AK켐텍이 안전환경보건(EHS) 협의체 구축에 앞장섰다. 애경그룹 안전환경보건(EHS) 협의체는 상호존중의 원칙하에 매 분기 미팅을 개최해 각 사 우수 사례 및 아차사고 사례 공유, 안전환경보건(EHS) 법령 및 동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와 상호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이 애경그룹은 안전환경보건(EHS) 경영 강화를 위해 우선 안전환경보건(EHS) 협의체를 주축으로 전 계열사의 안전환경보건(EHS)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협의체를 운영하며 안전환경보건(EHS) 전문가 집단을 육성 및 활용해 개선이 필요한 계열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내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팀을 꾸려 그룹 내 45개 사업장의 안전환경보건(EHS)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EHS 진단을 통해 확인된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시설·설비·인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안전환경보건경영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석주 AK홀딩스 대표이사는 "애경그룹은 현실성 있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각 분야 별로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며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으로 안전환경보건(EHS) 이슈가 사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요인이 된 만큼, 직원과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글로벌 수준의 안전환경보건(EHS)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