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상승에 주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 '드플랏 장안' 분양

입력 2021-08-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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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뿐만 아니라 전셋값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주거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은 비교적 접근이 쉬운 주거상품을 눈길을 돌리고 있다.

KB리브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7월 9억5033만원에서 올해 7월 11억5751만원으로 상승했다. 특히 60㎡ 이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8억975만으로 8억원을 넘기며 신고가를 찍었다.

매매값 상승과 더불어 전셋값도 오르면서 주거 부담이 늘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이 올해 3월 6억562만원으로 6억원을 돌파하며, 올 7월 서울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6억3483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4억9922만원) 약 27%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주택가격상승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여건을 제공하며, 다양한 무상제공품목으로 비용을 절감이 가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평균 6.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59㎡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와 구별된 별도 동으로 프라이버시를 강화했으며, 2룸형 설계와 우수한 교통 인프라 등이 청약성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파트 매매 가격에 이어 전세 가격마저 크게 상승하며 실수요자들이 대체주거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춘 주거 상품들이 신혼부부나 젊은 수요자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드플랏 장안`이 분양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중도금 대출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고, 자격 조건이나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역시 없다.

해당 주거상품은 아파트보다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48㎡~42㎡는 신혼부부는 물론 어린 자녀를 둔 3~4인 가구가 주거하기에 손색없는 3베이 프리미엄 평면설계를 적용하여 타 소형평형 주거시설 대비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새 집 마련 시 가장 큰 고민거리인 가전제품과 수납공간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비스포크 빌트인 냉장고·비스포크 에어드레서, 건조기(일부타입) 등이 배치되며, 일부 세대는 대형 드레스룸과 호텔식 세면대도 갖출 예정이라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망도 눈길을 모은다. 도보권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는 환승역인 군자역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중심업무지구인 광화문과 여의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C노선이 지나가는 청량리역(예정)이 장한평역에서 4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해 광역 철도 교통망 이용성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즐길 수 있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동 맛의 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대단지 상권 이용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서울삼육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답십리공원, 중랑천, 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드플랏 장안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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