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사교육시장 15조2000억동 규모...국제학교 '인기' [코참데일리]

입력 2021-08-13 13:33   수정 2021-08-13 13:36

호찌민 사교육시장 15조2000억동 규모...국제학교 `인기`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찌민의 사교육 시장 규모가 올 들어 15조 2000억동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어와 외국어 등 이중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국제학교는 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영국의 컨설팅 회사인 LEK컨설팅(LEK Consulting)은 "호찌민은 하노이와 함께 베트남 고급 교육의 중심지로 꼽힌다"며 "호찌민과 하노이의 이중 언어교육 부문은 2016~2020년 사이 매년 17% 성장했다"고 밝혔다.
LEK컨설팅은 "베트남인들의 소득 증가와 더불어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호찌민과 하노이에 약 300만 명의 많은 학생들이 훈련 학교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며 "베트남 학생들이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하려는 열망에서 이같은 현상이 빚어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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