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박주미 "샤워부스 벽면에 대사 붙여놓고"

입력 2021-08-14 10:16  


배우 박주미가 `백반기행`을 통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박주미가 출연했다.

허영만은 박주미의 데뷔작인 1991년 `여명의 눈동자`를 언급했다. 박주미는 "중학생은 아니고 20대 때 데뷔했다"라며 "자꾸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박주미는 최근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출연해 사피영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주미는 "있을 법한 이야기여서 공감을 많이 해주셔서 많이 사랑을 주셨다"라며 "주위 분들이 인생작인 것 같다고 말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평가했다.

박주미는 무려 70분 가량을 배우 이태곤과 단둘이 연기를 했다. 박주미는 "두 배우 다 완벽하게 대사를 다 외웠다"라며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에 갔을 것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어제 외웠던 그 부분을 외운다. 샤워부스 벽면에 대사 붙여놓고 외웠다"라고 노력을 설명했다.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지닌 박주미는 야무진 먹방으로 지금껏 작품에서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사진=방송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