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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신규확진자 1만654명...1일 최대치 경신 [KVINA]

입력 2021-08-20 07:06   수정 2021-08-23 10:07



베트남 보건부는 19일 18시 30분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모두 10,654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베트남에서 처음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이래로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베트남 현지 매체들은 보건부의 일일 정례 발표 이후 관련 기사를 이어 내며 "보건부는 이날 확진자 10,654건 중 전국 62개 성(省)·시(市) 중 모두 37개 성(省)에서 10,639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날(18일)보다 약 2천명(1,995명)이나 증가한 수치로 각 지역 보건당국은 충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이 나온 날은 14일로 이때 9,710명이 나오고 불과 5일 만에 이 기록이 깨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건부는 "이날 확진자 중 격리·봉쇄지역에서 4,2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전날에 비해 1,523명 증가했고, 지역감염은 6,407명으로 472명이 증가됐다고 확인했다.
또한 "지난 4월 말 시작된 베트남 전국의 코로나 4차 확산으로 발생한 확진자 수도 3십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호찌민시과 빈즈엉에서 이날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모두 7,860명으로 약 80%에 달해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에 대한 봉쇄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묻고 있다.
이들은 비단 남부 지역만이 아니라 봉쇄령이 내린 전국의 주요 지역 주민들이 몰래 모여 술판을 벌인 사례와 격리 지역을 탈출해 실종되는 사례 그리고 짐을 싸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등 당국의 눈을 피해 방역의 구멍을 내고 있는 사례들이 너무 많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다.
이러자 전국에서 확진자 수는 늘어나고 있고, 의료시설도 이미 오래전 한계를 넘어섰다. 이미 의료계와 보건 당국은 경증환자에게 자가에 머물며 치료를 받으라고 돌려보내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호찌민시와 빈즈엉 등 심각한 클러스터에는 이동형 병원 시설도 들여놓고 있지만, 속출하는 환자를 받기에는 역부족이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4차 전국 확산으로 이날까지 확진자는 총 308,559명을 기록 중이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누적 확진자 수는 312,611명 그리고 사망자는 모두 7,150명으로 늘었다.


대니얼 오 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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