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는 공단의 MZ세대(1980∼2004년생) 직원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TF팀이 만들었다.
실제 모습을 구현한 정문을 비롯해 팔각당, 식물원, 숲속의 무대, 놀이공원(수영장), 포시즌가든 등 6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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