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블록체인 연맹 CDC 합류…"JP모건·바이낸스와 협력"

정호진 기자

입력 2021-08-20 13: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CDC, 바이낸스·골드만삭스 등 200개 업체 활동


가상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미국 블록체인 연맹에 합류했다.

델리오는 미국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연맹(Chamber of Digital Commerce·CDC)에 합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0일 전했다.

CDC는 바이낸스 등 가상자산 기업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금융 투자사 등이 활동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연맹이다.

CDC 합류사들은 범국가적 블록체인 정책과 가상자산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자금세탁·테러자금 활용 방지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상호 델리오 대표는 "CDC에 합류하며 세계적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디파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내 기업들이 연맹에 참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