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운지웨어&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브니치가 `오브니치 홈(Aube Niche Home)`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브니치는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영감을 얻어 론칭한 브랜드로 바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아`, `휴식`, `가치`에 집중하는 시간을 브랜드 모토로 삼았다.
오브니치 홈 컬렉션은 오브니치가 선보이는 첫번째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 `No one can disturb my own tim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배스 로브를 비롯한 패브릭 라이프스타일 소품 5종이 포함되었으며, 화이트 원단과 블랙 포인트 디테일로 모던함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스 로브, 슬립쉐이드, 타월이 포함된 `네롤리 두이에 라인`은 흡수력이 뛰어난 기능성 극세사 타월 원단을 사용해 감촉이 부드럽고 피부 표면의 물기를 가볍게 흡수한다. 특히 배스 로브는 기존의 무거운 형태에서 벗어나 가벼우며, 원피스 디자인으로 변형을 줬다.
`오브 데 레브 필로우 커버`는 바이오 워싱 공법으로 가공된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선사하며, `모드 드 비 캔버스 백`은 오브니치 홈 제품을 모두 수납할 수 있는 백으로 길고 넓은 손잡이를 통해 숄덕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 5종 모두 오브니치의 시그니처 블랙라벨 디테일을 추가했으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개별 더스트백에 포장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의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온전한 나만의 휴식`이라는 오브니치의 브랜드 가치관처럼 이번 홈 컬렉션을 통해 집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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