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남다른 축구 열정을 내비쳤다.
서동주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10장을 공개, FC불나방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축구 선수 못지않은 폼을 자랑하는가 하면, “킥 차기 1초 전”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보여줄 활약 또한 예고했다.
특히 서동주는 축구 선수 지소연과 함께 연습하는 모습도 공개하는 것은 물론, 같은 FC불나방 팀들과 화기애애한 사진,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 집중하며 전략회의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미소 짓게 만들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선사 중인 서동주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크호스로 등극, 경기 중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서동주는 현재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지구에 무슨 129?’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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