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베트남 대기업 7월 이익 '직격탄' [코참데일리]

입력 2021-08-26 13: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베트남 대기업 7월 이익 `직격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한 달 이상 이어진 가운데, 베트남 대기업들이 7월 세후익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최대 유통업체인 모바일 월드(MWG)의 7월 세후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29% 감소한 2300억동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7월 영업을 중단한 매장이 2000여 곳에 이르면서 영향을 받았다.
247개의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한 푸뉴언 주얼리(PNJ) 또한 상황은 비슷하다.
전년 동월 대비 푸뉴언 주얼리의 이익은 1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탄꽁섬유의류투자무역(TCM)은 세후 이익이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153억동을 기록했다.
외국계 자산운용사 드래곤캐피탈(Dragon Capital)은 "베트남의 이번 3분기 경제는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며 "코로나19가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반영하는 분기로 간주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출처:vnexpres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