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필름 느낌의 스페셜 포토로 만능 소화력을 입증했다.
백아연은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7일 발매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의 스페셜 포토를 공개하며 3종 셀프 촬영 컷을 완성했다.
전신 사진, 클로즈업 모음 컷에 이어 마지막 세 번째 스페셜 포토는 필름 콘셉트로 이뤄져 있다. 백아연은 빈티지한 분위기와 조명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탐스러운 분홍색 긴 머리와 함께 3종 스페셜 포토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인 백아연은 만능 콘셉트 소화력과 밝은 에너지를 또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번 스페셜 포토는 백아연의 컴백을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기획된 선물 같은 콘텐츠다. 이에 백아연이 직접 셀프 촬영에 도전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한층 매력적인 사진들을 탄생시켰다.
백아연은 오는 9월 7일 `Observe`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2021년 하반기 대표 공감송을 예고한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가 리스너들에게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아연은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Obser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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