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12세 미만 코로나 백신 승인 예상"

입력 2021-08-31 07:20   수정 2021-08-31 07: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이 이르면 올해 늦가을에 만 5세부터 11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NBC 방송은 30일(현지시간) 화이자 이사회 멤버인 스콧 고틀리브 전 미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12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일단 고틀리브 전 국장은 9월 중으로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고, 곧바로 FDA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긴급승인 신청은 10월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고틀리브 전 국장은 FDA가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에 긴급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통상적으로 FDA가 긴급승인 신청을 받은 뒤 4~6주가량 검토 시간을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16세 이상에 대해선 정식승인을 받았고, 12∼15세 청소년 대상으로는 긴급승인을 받은 상태다.
12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접종까지 긴급승인을 받게 된다면 코로나19 방역에 또 다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