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있고 싶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구름 낀 하늘 사진과 함께 그는 "내가 보고 싶은 TV 계속 틀어놓고 조용하게 고요하게 빈둥거리고 싶다"고 적었다.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의 고충이 묻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예능과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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