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민라면 '하오하오' 1급 발암물질 검출 '논란' [코참데일리]

입력 2021-08-31 13:57  

베트남 국민라면 `하오하오` 1급 발암물질 검출 `논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라면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스쿡(Acecook)에서 수출한 `하오하오(Hao Hao)` 라면에서 1급 발암물질 에틸렌 옥사이드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일랜드 식품안전청(FSAI)은 베트남의 에이스쿡(Acecook)에서 생산하는 하오하오(Hao Hao) 라면에 대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에틸렌 옥사이드는 살균 및 소독용으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유럽 연합(EU)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에틸렌 옥사이드가 검출되면 판매가 금지된다.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에이스쿡에 수출한 제품과 내수용 제품에 대해 성분 차이에 대해 긴급 보고를 요청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카지와라 준이치(Kajiwara Junichi) 총괄이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에이스쿡 제품은 소비자의 건강에 문제가 없이 안전하다"며 "에이스쿡은 해당 국가의 규정과 법률을 준수하고 소비자의 건강에 안전함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lao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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