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철, 제넥신 대표 사임…"글로벌 전문경영인 도입"

정재홍 기자

입력 2021-09-01 17:14  


제넥신이 기존 성영철, 우정원 각자 대표 체제에서 우정원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제넥신은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을 위해 성영철 회장이 CEO는 물론 이사회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당분간 우정원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하면서 후임 대표를 물색해 나갈 예정이다.

성 회장은 차기 CEO 선임시까지 한시적으로 이사회에는 남기로 했다.

제넥신은 차기 대표 영입을 위해 글로벌 헤드헌팅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및 아시아 등에서 글로벌 수준 상장 기업의 CEO 경험을 갖춘 경영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

우정원 제넥신 대표는 "제2의 도약과 글로벌 역량 가속화를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을 결정한 만큼, 조금 늦어지더라고 제넥신을 제대로 이끌어 줄 차세대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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