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유치원에서 그린 폴이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민혜연의 반려견이 한 그림 앞에 엎드려 앉은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가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이다.
이 외에도 강아지가 유치원에서 발랄하게 뛰어노는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민혜연은 "조금 놀라운 이번주 폴이 유치원 사진..한살 되더니 성격이 조금 바뀐 듯"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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