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38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종로타워 지하 식당가에 연기가 들어차 손님과 직원 등 3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인원 70명을 투입했으나 화재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공조실 기계 과열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5일 오후 6시38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종로타워 지하 식당가에 연기가 들어차 손님과 직원 등 3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인원 70명을 투입했으나 화재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공조실 기계 과열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