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지난 8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9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새로 등록된 프로젝트 1135개는 113억 3000만 달러로 규모는 37% 감소했다.
다만 투자 규모면에서는 1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이 93억 달러의 투자액을 유치하며 FDI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력 생산 및 유통은 55억 달러의 투자액을 유치해 그 뒤를 이었다.
부동산은 16억 달러 규모의 투자액을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FDI 규모가 가장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62억 달러)였으며 일본과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해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FDI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전년 대비 25% 감소한 285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