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1' 아이칠린, 기대 포인트 셋 #휴식+힐링 #GOT'YA #괴물신인

입력 2021-09-07 17:30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의 정식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케이엠이엔티 소속 7인조 걸그룹 아이칠린(예주, 이지, 채린, 주니, 재키, 초원, 소희)은 오는 8일 데뷔곡 `갓챠(GOT`YA)`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앞서 아이칠린은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차례로 공개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완성형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예고한 아이칠린은 `갓챠`를 통해 올해 `핫 루키`를 정조준한다.

# 음악으로 선사할 휴식+힐링

그룹명 아이칠린은 꿈, 비전을 뜻하는 단어 `아이슬링(AISLING)`과 휴식, 멋 등 여러 의미로 쓰이는 `칠린(CHILLIN)`의 합성어다. 리스너들이 아이칠린의 음악을 들으며 꿈을 꾸고 `칠린` 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 서로 다른 곳에 있던 나(I)가 모여 7명(칠)의 아이칠린이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이칠린은 자신들의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꿈을 꾸길 바란다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 첫 여정을 알리는 일곱 소녀의 `갓챠`

아이칠린의 데뷔곡 `갓챠`는 딥하우스 장르로, 힙한 베이스 음색이 돋보이는 트랙 위에 플러키한 느낌의 청량하고 톡톡 튀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노래다.

가사에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나간다는 당당함과 의지를 표현해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 잡고자 하는 아이칠린의 다부진 각오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 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기억하기 쉬운 가사는 글로벌 K팝 팬들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실력+비주얼 겸비한 `괴물 신인`

앞서 아이칠린은 있지(ITZY)의 `댓츠 어 노 노(THAT`S A NO NO)` 단체 댄스 커버 영상과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의 `워너비(Wannabe)`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커버 영상에는 아이칠린의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눈에 띄는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칠린은 `갓챠` 뮤직비디오를 통해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아이칠린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수준급 보컬 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수식어를 당당히 얻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K팝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아이칠린의 데뷔곡 `갓챠`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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