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차형철 씨에이치씨랩 대표이사와 이영진 제너시스템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형철 씨에이치씨랩 대표는 바이오 산업 필수장비인 생물안전작업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점과 미국의 국가규격인 NSF49 인증을 획득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영진 제너시스템 대표는 망연계시스템 이음 V1.0을 개발해 망분리 이전과 동일한 실시간 서비스 유지 및 업계 최고의 성능과 편리한 연계기능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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