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이 종횡무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을 맡아 첫 안방극장 데뷔작임에도 눈에 띄는 연기 성장과 존재감을 보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예로 자리매김한 배우 최예빈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활약을 펼친 최예빈은 지난 5월 SBS ‘맛남의 광장’의 새 멤버로 합류해 첫 고정 예능에서 상큼한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요린이’에서 나날이 폭풍 성장하는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방송에 재미를 더하기도 한 것.
또한 올해 초 수려한 외모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돼 반전 매력을 선사한데 이어 주류, 뷰티, 영양제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 팔색조 면모를 자랑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최예빈이 드라마, 예능, 광고계까지 사로잡으며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2021년을 꽉 채우고 있는 가운데, 시즌 1부터 이어진 대장정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3’ 마지막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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