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천수, 남다른 예능감…아내 심하은 배꼽 훔친 `맛깔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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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9 07:30  

`골때녀` 이천수, 남다른 예능감…아내 심하은 배꼽 훔친 `맛깔 입담`




`골 때리는 그녀들` 이천수가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밤 9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과 FC 월드클라쓰의 토너먼트 3, 4위전이 진행된 가운데, 이천수가 긴장감 넘치는 경기 속에서도 맛깔나는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경기 시작 전 "나는 알고 있지"라며 FC 구척장신의 승리를 예견한 이천수. 앞서 FC 국대 패밀리 한채아의 멀티 골도 예측했던 바 있어 넘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천수의 너스레를 보며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도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풀고 유쾌하게 웃었다.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미소를 짓다가도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미안해"라고 말하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천수의 예측과는 달리 FC 구척장신은 선제골을 허용하고 주장 한혜진이 부상까지 당하는 등 힘든 경기를 이어나갔다.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FC 구척장신은 FC 월드클라쓰 사오리와 구잘에게 추가 골을 헌납하며 3대 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3, 4위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은 결승전을 향하고 있다. 이천수가 이끄는 FC 불나방과 아내 심하은이 함께하는 FC 국대 패밀리의 마지막 승부가 예고된 만큼, `부부 결승전`의 결과에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는 것.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 아내 심하은에게 킥의 비법을 전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은 이천수. 과연 특훈의 결과가 비수로 돌아오게 될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각방 선언`까지 나온 `이천수 심하은 더비`의 킥오프는 오는 15일 밤 9시 `골때녀`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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