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CPI 전년비 5.3%↑…예상 하회 [글로벌 이슈]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9-15 08:10   수정 2021-09-15 08:10

美 8월 CPI 전년비 5.3%↑…예상 하회 [글로벌 이슈]

    美 8월 CPI 전년비 5.3%↑…예상 하회

    WSJ "8월 CPI, 중고차 가격 하락 인상적"

    코메르츠방크 "8월 CPI 수치, Fed 인플레 입장 지지"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달에 비해 소폭 둔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노동부는 밤 사이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전달에 발표된 수치인 5.4%보다 0.1% 포인트 가량 낮아진 수준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은 에너지 가격이 주도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넘게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지난 4월 부터 고공행진 하던 중고차 가격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메르츠방크는 이번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하면서 연준의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다"라는 입장을 대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의 물가 상승 상황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인플레이션이 내년 하반기까지 3% 아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글로벌 IB 가운데 제프리스는 이번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연준의 테이퍼링 일정을 바꾸지는 않을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제프리스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달에 비해 떨어져도 여전히 2% 라는 수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美 주택 부족난…공급망 문제 영향

    풀트 그룹, 하반기 주택 착공 전망 하향

    “미래 수요 충족 위해 공급망 변화 필요”


    미국 주택공급이 사상 최저치라며 수요와 공급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습니다.

    리어터닷컴의 새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재 524만 가구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미국에서 10여년 동안 1230만 명이 늘어났는데, 공급 주택은 700만 채에 그쳤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팬데믹 이후 시작된 심각한 노동력 부족과, 공급망 붕괴로 인한 건축자재 가격 상승입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 이후 주택 수요가 크게 늘면서 토지 가격도 올랐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자가 주택 욕구도 더해지면서 문제는 커지는 양상입니다. 실제로 미국 내 최대 주택 건설사 중 하나인 풀트 그룹은 공급망 차질을 이유로 3분기 및 연간 주택 완공 전망을 하향 했습니다.

    인구 증가 속도가 코로나 이전 보다는 느리지만, 주택건설업자들이 5에서 6년 내에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규 주택 생산 속도를 두 배로 늘려야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리어터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대니얼 헤일은 “어떤 시나리오에서건 미래 수요를 충족시키이 위해서는 공급망에 의미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워런 美 상원 의원 “웰스파고, 금융·비금융 사업 분리 필요”

    웰스파고, 2016년 유령계좌 스캔들 혐의…수십억 벌금 선고

    워런 “소비자 보호 위해 Fed 강한 제재 조치 필요”


    세계적인 투자은행 웰스파고가 연방준비제도의 도마 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NBC는 현지시간 14일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이 웰스파고의 금융 사업 분리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워런 의원은 지난 2016년 발생한 웰스파고 유령계좌 스캔들을 예로 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소비자들을 각종 금융 스캔들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웰스파고는 2011년부터 2016년 사이 고객들의 동의 없이 가짜계좌를 대량 개설했다는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규제 당국은 웰스파고에게 수십억 달러의 벌금을 선고했고 이후 지난 5년 동안 각종 제재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워런 의원이 웰스파고에 대한 기존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면서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더 강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워런 의원은 연준이 웰스파고의 금융 서비스와 비금융 서비스를 분리함으로써 더 투명한 경영체제를 이뤄 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연준이 웰스파고의 금융지주회사 허가권을 박탈해 비금융 사업을 막고 은행의 핵심 업무와 투자 펀드 관리 같은 기타 금융 서비스를 확실히 구분 지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워런 의원의 발언이 나온 이후 웰스파고 역시 입장을 밝혔습니다. 웰스파고는 "우리는 지난 5년 동안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라면서 "금융 당국의 모든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애플 이벤트 주요 발표 내용

    아이폰 13, A15바이오닉 칩 탑재

    애플, 피트니스 구독 프로그램 확장


    현지시간 14일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13시리즈와, 애플워치 7, 새 아이패드 등이 공개됐습니다. 에어팟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13 시리즈에서 배터리 수명이 향상 됐습니다. 13프로와 프로 맥스 가격은 작년에서 동결이 됐고, 추가적으로 저장공간 1테라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습니다. 이 외에도 자사의 A15 바이오닉 칩과 5G기능 탑재 등의 내용들이 언급됐습니다.

    애플워치7은 다소 제작이 연기 되면서 올 가을 중으로 출시가 될 거라고 언급됐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때문인 걸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A13 프로세서 칩을 장착한 저가형 모델 출시가 예고 됐습니다.

    또한 애플은 피트니스 구독 프로그램을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다른 나라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 언어로 출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소식에 펠로톤과 WW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애플 TV+ 관련해서 회사는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비디오 컨텐츠들을 확보하고 있는데, 4.99달러 월간 구독 혹은 번들형 구입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구독자 수는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번스타인이 2007년부터 20년까지 아이폰 제품 발표 후 S&P500 대비 애플의 상대적 실적을 분석했습니다. 애플 주가는 행사 수 주에서 수개월 전에 시장 수익률을 능가하다가, 대체적으로 발표 당일과 1주일 후에는 시장보다 0.2% 가량 낮아지곤 했습니다. 발표 후 1~3개월 동안은 0.3% 높았고, 발표 후 6개월 동안은 시장보다 평균 5.9%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걸로 정리 됐습니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