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이 거래 재개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분 기준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9.9%(785원) 오른 3,41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약 1년 6개월만에 흥아해운의 거래가 재개됐다.
흥아해운이 거래 재개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분 기준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9.9%(785원) 오른 3,41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약 1년 6개월만에 흥아해운의 거래가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