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국정농단 이후 최고치 경신

입력 2021-09-20 09: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40%대를 기록하며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3~17일 만 18세 이상 2천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보다 2.9%포인트 오른 40.0%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1%포인트 내린 32.5%였다.

양당 간 격차는 7.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어 국민의당 6.5%, 열린민주당 6.1%, 정의당 2.6% 순이었다.
주중 집계 기준(월~금) 국민의힘 지지도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당 출범 이후로도 최고치다.
기존 최고치는 지난 6월 14~18일 조사 때 기록한 39.7%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전주보다 2.5%포인트 내린 40.2%로 7월 5∼9일 조사(41.1%)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비율은 1.7%포인트 오른 56.1%였다.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 평가 차이는 15.9%포인트로 7주 연속 두자릿수를 보였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